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11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경찰서를 비롯한 군청, 청소년센터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은 학업을 그만둔 청소년을 발굴해 그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아, 가출팸 등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대가야읍에서 PC방, 골목길 등을 순찰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의회에서는 학업을 그만 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 할 수 있도록 고충상담, 검정고시, 진로탐색 등 지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