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통기타동호회(회장 주상화)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영덕해맞이공원 창포말등대에서 주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거리공연을 펼쳐 관광객 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거리공연은 영덕풍력발전단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7080통기타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이색적인 볼거리가 되고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영덕읍 매정리 `사랑의공동체` 요양원을 방문, 외롭게 병상을 지키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경로효친과 이웃사랑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주상화 회장은 "매년 10월부터 실시한 희망성금모금을 올해는 4월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영덕통기타동호회 주말 재능기부를 통해 모여진 성금을 연말 지역의 어렵고 힘든 소년소녀와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칭송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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