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원하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가  10일 대학생과 예비창업자의 창업마인드 제고를 위한 창업특강 `유레카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 포스텍 융합연구동 C5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트렌드코리아 2016’ 저자인 이향은 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가 `트렌드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을 주제로 열강을 했다. 강연장에는 포스텍·한동대·지역 고등학생 등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비롯해 예비창업자와 일반시민 등 청중 150여명이 몰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 째로 개최된 `유레카 드림콘서트`는 벤처창업을 활성화하고 예비 창업자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 경영, 리더십 분야의 저명인사나 성공한 창업가를 초빙, 그들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듣는 드림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항 지역의 벤처창업을 위한 지식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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