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청림동 대회의실에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결과에서 합격을 취득한 청림동 건강리더 15명을 대상으로 대한걷기연맹 공인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고원수 보건관리과장은 “건강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는 물론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진 만큼 포항시 걷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