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공동대표 김동호, 오정현, 홍정길 목사)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주관한 ‘2016 여름 주니어 쥬빌리 청소년 통일캠프’가 열린다.한동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로 양육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는 다니엘김 선교사와 김성원 목사(서울 마포영광교회), 신상태 선교사(태국)로 선정됐다. 참가비는 7만5천원이며 참가비 일부는 탈북청소년과 미자립교회 지원비로 사용한다. 문의는 쥬빌리 사무국 전화 070-4069-0678이다. 한편,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지난해 11월 통일시대 인재양성의 비전을 공유한 한동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