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달서으뜸스승상 수상자로 영남중 정승호(38), 장기초 송영미(43), 도원고 문웅열(43) 교사가 선정됐다.(재)달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0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상패와 시상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달서으뜸스승상 선정자들은 지난달 29일 지역교육청 장학관, 전직교장 등 교육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해졌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달서으뜸스승상이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교육 발전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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