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태수)는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청도군 새마을 행복한 가정 실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의 어르신을 모시고 살며 평소 주위 이웃들에게 모범이 된 행복한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표창패와 함께 금반지, 은수저세트를 전달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핵가족이 일반화되고 효행사상이 점차 퇴색돼가는 요즘, 이번 시상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