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상식)는 지난 4월부터 노르딕워킹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천생산공원 걷기코스에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야긴을 이용해 주 2회 3개월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르딕워킹이란 북유럽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하계훈련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일반워킹에 비해 심장박동수와 상 하체 근육의 활발한 움직임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증가로 운동효과가 뛰어나며, 허리와 무릎 등의 관절부담 감소로 통증완화와 척추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