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실시한 스승의 날 기념 UCC 공모전 및 표어 공모전에서 초등부 대상은 안동초 황수영 외 2명이 출품한‘가슴 속 꽃 한송이’가 차지했다. 또 중등부 금상에는 고령중 개진분교장 고현민 외 3명이 출품한‘우리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가 선정됐으며, 고등부 대상에는 군위고 김성준 외 4명이 응모한 ‘나는 교사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초등부 대상 작품은 오는 13일 도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식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UCC 공모전에는 초ㆍ중ㆍ고등학생 50개팀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 또 초ㆍ중ㆍ고등학생 303명이 참가해 진행된 표어 공모전 대상에는 부구중 전다은의‘쉼표 없는 넓은 사랑, 코 끝 찡한 스승 사랑’과 개진초 고현승의‘맺혀가는 스승의 땀방울! 커져가는 제자의 꿈망울’이 각각 선정됐다. 이전에 선정된 표어는 교육부 공모에 제출됐으며, 스승의 날 기념식 홍보 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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