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동장 신규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일 지역 내 15개소의 버스승강장 내외부 환경정리 및 보수 필요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했다. 이번 버스 승강장 청소는 봄철 강풍과 황사가 많은 올해 꽃가루 등으로 지저분한 버스정류장을 청소함으로써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신규동 동장은 “이곳을 이용하는 동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승강장이 되도록 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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