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지난 2일 경찰서장실에서 사건현장에서 순직한 아버지의 뒤를 따라 경찰이 된 남기일 순경 등 신임경찰관 10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이날 신고식을 가진 신임순경들은 1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15주간 완산경찰서에서 실습을 받고 지난달 29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후 각 부임지로 발령받았다.곽병우 안동서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열정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믿음직한 안동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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