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28일 각북면 오산2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궁금증 해소 및 고충 청취를 위한 제3회차 출동!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장애인등록, 장기요양서비스 등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및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했다.특히 2016년 상반기 확인조사로 인해 기초연금이 감액 또는 중지된 어르신들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상담을 마치고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신청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알려드리는 등 적극적인 사후 관리로 지역주민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통해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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