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지역에 전남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보건소 공무원 등 15명이 지난달 28일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및 주민참여 건강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했다.이날 청도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운영사례 발표와 청도군 각남면 건강위원들과 전남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의 만남을 통해 건강위원회 운영 활동 현황 및 사업정보를 공유했다.방문단 일행은 사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임종자 마을건강지기의 지도로 진행되는 요가․스트레칭 프로그램 및 혈압자가관리, 싱겁게먹기 실천, 식후 잇솔질 실천 등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건강 마을분위기를 참관했다.박해용 청도군 보건소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타도의 롤 모델이 되는 청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