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대표이사 이재환)이 지난달 29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6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330세트를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톱텍은 2010년부터 화목보일러, 욕실 및 화장실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난방비 지원, 2014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재환 대표이사는 "나눔은 삶에서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고 내 것을 조금 덜고 다른 이와 발을 맞추는 것이 올바른 삶이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