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백경태)는 3일 독도를 수호하는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경비대원들에게 격려금과 지역특산품을 전달한다. 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독도경비대 방문을 추진했으나 기상 조건 때문에 일정을 잡지 못했다. 도의회는 지난 2000년 “독도에 국민이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법령을 바꾸고 국민의 독도 사랑을 장려하라”는 내용의 독도주권수호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백경태 위원장은 “독도경비대 위문을 비롯해 영토 의식 고취를 위해 운영위 연찬회도 울릉도에서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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