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해 산업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보건세미나, 체지방 측정 및 운동처방 등 다양한 시민참여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와 더불어 27일에는 대구경북 화학사고예방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내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2016년 PSM 점검 및 평가방향, 화학물질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기술기준, 화학공정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을 전파했다.또한, 4월 28일에 개최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세미나 통해 관내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밀폐공간 질식 재해 발생현황 및 사례를 소개했고,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실습했다. 아울러, 경산근로자건강센터에서는 박람회에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체지방분석 및 혈압 측정, 직무스트레스 상담, 운동처방 등 건강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생활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신현화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매년 개최되는 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재난·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 안전을 생활화해 우리사회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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