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복지환경국과 중앙동체육회 등 제54회 경북도민체전 사격선수 서포터즈단은 28일 포항사격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도민체전 8연패를 기원했다. 사격 종목은 사전경기로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문경시 소재 국군체육부대 사격경기장에서 치러지며, 포항시 사격선수단은 3개 종목(남고 공기권총, 여고 공기권총, 일반부 공기권총), 선수 12명, 코치 3명 등 20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김종식 복지환경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한 발 한 발 신중한 조준으로 대회 8연패의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