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하승영, 이하 직협)가 28일 군 보건소와 함께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사랑의 헌혈 운동 실천이 크게 관심을 끌었다.직협은 평소 홍보 및 헌혈인구 늘리기에 앞장서 이날 사랑의 헌혈 운동에 군 공무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헌혈 희망자 30명은 안타깝게도 약물복용, 빈혈, 기타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다음 기회에 참가할 것을 약속하는 아쉬움을 줬다.헌혈은 최근 감염병 발생 등 개인 및 단체 헌혈 감소로 혈액수급이 부족해 위급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귀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하승용 위원장은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는 나눔의 기쁨과 건강을 체크 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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