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지난 25일 임상헌 교사가 부구초등학교 임동학 수석교사를 초빙, 수업컨설팅을 진행했다.후포동부초는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울진에서는 유일하게 2016 학교교육과정선도학교(명품학교)로 지정받아 교사들의 수업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을 시작으로 전교사 7명이 년 2회씩 총 14회의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수업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학년별로 년 30차시정도 분량의 융합인재교육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컨설팅 이외에 연수 활동, 연구 활동, 교사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