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도군보건소(소장 박해용)는 지난 26일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마을회관에서 포항의료원 진료팀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료를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복병원은 지역주민 41명에게 주민들의 건강상태에 따라 혈액검사 8명, 방사선촬영 25명, 골다공증 검사 40명, 복부초음파 1명 등 41명에게 진료 및 투약을 실시했다. 이와 병행해 경북 치매센터 홍보팀과 연계해 두뇌발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박해용 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농촌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증진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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