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인 유교랜드는 ‘신나게 놀다보니 인성교육이 저절로’로 라는 주제로 16세기 안동으로 가는 타임터널과 6개의 체험전시관을 돌며 유교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체험 학습의장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곳이다.  유교랜드에서는 이번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내방 고객 모두에게 2천 원의 입장료 할인행사와 주말이벤트로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행사를 진행해 연필깍이, 보온병, 셀카봉 등 기념품도 나누어 준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투호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등 아이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8일 어버이날에는 3대가 함께 내방하는 가족에게는 무료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는 탈 상설공연과 함께 세계탈 전시장도 준비 중에 있다.유교랜드와 더불어 함께 패키지 요금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는 허브향 가득한 온뜨레피움도 있다.열대온실을 갖춘 온뜨레피움은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추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열대온실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비롯해 온대성 기후의 상록활엽수, 열대림에 사는 관엽식물, 지중해성 허브식물 등 260여 종 1만4천여 본의 사막, 열대, 온대, 지중해성 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파머스랜드는 다양한 식용작물들을 재배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식물의 생장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더불어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유교문화를 테마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관광단지로 대중골프장인 휴그린골프클럽과 가족호텔 2곳, 전망대, 음악관 등이 영업중에 있다.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가족과 함께 초록으로 물든 경상북도로 오셔서 경북관광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안동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오셔서 숙박도 해결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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