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6일 ㈜포스코플랜텍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및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팀, ㈜포스코플랜텍 관계자들이 사업장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위덕대학교 김영숙 간호학과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직장인에게 급증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직장인 건강 검진 결과 사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 고원수 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직장인의 체력증진은 곧 기업의 생산성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포항시가 환동해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활기찬 직장! 건강 dream 프로젝트’ 중점 운영으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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