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도민체육대회를 위한 열정은 계속되고 있다. 군위군체육회(회장 김영만 군수)는 지난 22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각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했다이날 김영만 체육회장, 김윤진 군의장 등 체육회 임원과 기관단체장들은 테니스 선수단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태권도, 정구, 탁구, 볼링, 축구, 씨름, 육상, 농구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 오는 5월 6일부터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의 체육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이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