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주)약손명가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이 장학금은 뷰티디자인과 2학년에 재학중인 최상미, 김가영, 장채영, 이채홍, 윤유정, 남소영 학생에게 수여됐다.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130여개 산학협력 체결업체로부터 해마다 15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유치해 재학생들이 학업을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을 수여한 (주)약손명가는 1979년 골기테라피를 창안한 이병철 회장이 설립한 에스테틱 브랜드로 2012년도에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뷰티디자인과 현장실습, 각종 특강을 비롯,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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