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전 대회 8연패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시는 앞으로 도민체전 참가 26개 종목의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오는 30일부터 농구, 사격, 사이클 등 사전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고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응원하기로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와 감독, 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땀 흘린만큼 얻는 것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최상의 기량으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훈련장 사용에 협조해 주신 학교장과 물심양면으로 서포터즈 하는 기업체, 공무원, 읍면동체육회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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