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표 선수단 훈련장을 일일이 방문 하면서 격려했다. 이번 체전 종목 중 총 75명으로 최다 인원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육상의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의 시민운동장 훈련장소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도민체전 1위 씨름, 검도, 태권도 등 26개 종목의 훈련장을 차례대로 방문하면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선수단 훈련장을 찾은 체육회 임원들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15여일 남은 대회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체육회는 26일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우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해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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