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제8회기후변화주간(20~26일)을 맞아 그린리더협회와 함께 봉화전통시장에서 실시한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캠페인이 관심을 끌었다.기후변화주간은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4천400만 톤 달성을 위한 1인 1톤 줄이기’ 실천 운동에 동참을 이끌기 위해 지구의 날을 1주일 지정했다는 것.군은 각 읍·면별 자원 재활용, 녹색제품 구매홍보, 에너지 절약 현수막 설치, 봉화 장날 일회용품 사용 감소를 위한 장바구니 배부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허정일 과장은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 주민 등 민간차원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비산업분야의 기후변화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