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2일 지카바이러스 및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해 하수구, 물 웅덩이 등 취약지에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직접 유충구제제를 살포하는 친환경 방역활동을 펼쳤다.  고원수 보건관리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와 기온 상승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 등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시민들도 모기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쓰레기, 대형폐기물 등의 고인 물)을 방치하지 말고 청결히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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