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6년도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건강 나부터! 지금부터!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3월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위해 대덕면 21개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웃음치료, 민요교실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새마을 헬스케어사업은 대덕면 주민들의 설문조사결과에서 스트레스인지율과 우울증 경혐률이 전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업을 선정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을경로당별로 주 1회 5회에 걸쳐 다양한 전문 강사진들이 순회출장 방문해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해진다. 김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헬스케어사업뿐만 아니라 금연예방지원사업, 치매예방사업, 고혈압 · 당뇨병관리사업, 바른자세 건강걷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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