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북도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중등 교감 70명을 대상으로 ‘2016 관리자스마트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스마트 기기 활용과 급변하는 디지털교육에 대비한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 관리자로서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를 주도하고, 장학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스마트교육·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 및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스마트기기를 직접 조작하고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하는 등 실무 위주의 연수로 이뤄짐으로써 일선학교의 교수 및 학습 방법에 큰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과학직업과 신정숙 과장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ICT와 네트워크 자원을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교수·학습 방법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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