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 기공식 성공기원제에 들어온 성금 쌀(10Kg 58포)을 지역 내 이웃돕기를 위해 성산면에 기부한 기업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쌀을 기부한 업체는 성산면 기족리에서 영남주유소를 경영하는 이남기 사장과 오곡리에서 동고령중기사업을 경영하는 차우동 씨가 공동으로 (주)영남엔지니어링을 설립, 기공식 성공기원제를 지냈다.또 기원제에 참석한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접대해 칭송을 받았으며 참석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기업의 성공을 빌었다. 특히, ㈜영남엔지니어링의 설립과 당일 기공식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도움을 준 前 성산부면장 이길호(77) 씨는 3만 평 부지에 많은 공장을 유치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많은 일자리창출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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