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0~21일 양일간 문경관광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2015년 공중위생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평가 내실화, 위반업소 관리, 공중위생 영업자 위생교육 및 사후관리, 공중위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분야 등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공중위생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이다.이에 칠곡군은 공중위생업 지도·점검,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 등을 통한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질 향상 및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도적 행정을 추진해 왔다.특히,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참여업소 지정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자율경쟁을 통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및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건전한 공중위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수업소 표지판 부착사업을 시행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영업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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