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최근 지역의 임신부부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초보아빠 출산교실`을 열었다. 이번 출산교실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오는 11월까지 총 7차례 운영한다. 고원수 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아빠와 아이관계가 좋으면 자녀의 정서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며 "더 많은 아빠들이 육아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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