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주최하는 창조경제포럼 제5기 원우회 임원단이 구성됐다.창조경제포럼은 지난 20일 오후 북구 두호동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6층에서 제5기 원우회 임원단 구성 및 원우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엔 배달원 경상매일신문 대표이사, 이영옥 제1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제5기 원우회장엔 이재길 포항시민장례식장 대표가 선임됐으며, 수석부회장 중 여자 부회장으로 김영숙 가람관광여행사 대표가 선임됐다. 남자 부회장은 차기 선임키로 했다.또 사무국장엔 김민규 한국FP그룹 지점장, 재무국장은 황수경 예비창업자, 홍보국장은 손미숙 파리바게트 학천점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이재길 제5기 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상매일신문의 창조경제포럼은 사회적 지식을 공유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대표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이어 “5기가 결성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내실 있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원우들의 도움을 받아 잘 이끌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원단 구성에 앞서 이영옥 제1기 원우회장은 “창조경제포럼은 경상매일신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경상매일신문과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우리 원우들은 밖에서 경상매일신문의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처럼 삶에 있어서 계속 인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이 포럼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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