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전도사인 재구 군위군 개인택시 향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투어를 가졌다.재구 군위군 개인택시 향우회(회장 이화기)는 지난 19~21일 3일간 3개조로 군위투어를 실시, 고향 군위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좀 더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시•도민에게 전달한다.
이화기 향우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고향 군위 소식을 들으면 기쁘기 그지 없다” 며,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회장은 “우리가 군위를 더 잘 알게되고 고향의 발전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니 우리가 고향 홍보에 앞장서야 겠다”며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