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간을 맞아 경북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는 지난 18일  경북 신도청에서 강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강사 양성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20일 강사들과 장애인 부모들은 장애인차별철폐 권리 옹호활동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이날 활동에서는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인권활동가들의 기자회견 참여로 옹호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이후 장애인복지과장과 간담회, 경북 신도청 투어를 했다. 경북장애인부모회 한 관계자는 “옹호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할 수 있는 전문 인권강사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20일 인권옹호 활동을 끝으로 인권강사양성 기초교육과정은 모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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