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무원들이 최근 북부지역에 강타한 강풍으로 소천면 분천3리 6년근 인삼밭 4천500㎡가 파손된 덕 시설 긴급 복구 작업에 투입돼 구슬을 땀을 흘렸다.이날 군청산하공무원 60명, 군 농정지원단 5명, 주민 15명,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이 긴급 일손돕기에 동원돼 덕 시설 철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특히, 6년근 인삼은 새순이 돋아나는 시기에 잎순이 떨어지면 재배 인삼이 썩거나 잠을 자는 데, 긴급 일손돕기를 통한 조기복구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김종흠(56) 씨는 "강풍으로 인해 6년근 인삼 밭 피해로 걱정했는데 공무원들 도움으로 긴급 복구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 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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