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자녀의 성격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및 학습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35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에 중점을 둔 취약계층 아동복지사업을 알차게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가정의 여건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양육환경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