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칠곡군은 지난 17일 강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파손 복구를 위해 칠곡군전공무원, 농업경영인,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농협직원 등 1천여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강풍피해를 입은 79농가 167동 3.5ha 면적에 지원인력을 6개로 분산하고 지역농협의 하우스비닐을 지원받아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또 군청, 읍면사무소에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조기에 대처할수 있는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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