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1동은 4월부터 공한지에 꽃묘포장을 설치하고, 도심공원을 가꾸는데 필요한 꽃묘목 1만5천 본을 가꾸고 있다.어린 꽃을 재배하기 위한 꽃 묘포장은 교육청에서 임대한 부지에 조성(면적 88㎡)됐으며 이곳에서는 메리골드 5천 본과, 백일홍 1만 본이 자라고 있다.키워진 꽃들은 도심공원과 공한지 가로변에 식재돼 도심을 꽃피는 공원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점촌1동 새마을회의 주도로 묘포장설치를 위한 정지작업, 포장 배수시설의 설치, 꽃묘이식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어 도심을 가꾸는 국민운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전인표 점촌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유해환경을 없애고 아름다운 도심을 가꾸는데 필요한 어린 꽃들을 아이돌보는것처럼 기쁜마음으로 가꾸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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