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9일 경상북도 전략산업 가운데 3D프린팅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IP-R&D부터 IP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3D프린팅 ‘전략산업 IP 링크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략산업 IP 링크 사업’은 관련산업에 특화된 유관기관인 3D프린팅산업협회 경북지회와 더불어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및 중소기업 진흥공단 등 IP 사업화 전문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3D프린팅산업협회 경북지회는 기술컨설팅, 교육, 인증, 시제품제작, 공동마케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경북지식재산센터에서는 IP-R&D에 필요한 선행기술조사, 국내외권리화, 특허조사분석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후 IP 사업화에 필요한 브랜드 및 디자인개발과 아울러 기타 유관기관과 함께 특허기술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등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정연용 센터장은 “경상북도의 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해 착안된 금번 신규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추가로 확보하였다. 올해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모델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업공고 기간은 다음 달 18일(수)까지며, 경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pohan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