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초등학교(교장 주국환)는 최근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과 금연실천 선포식을 가졌다.이는 청소년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흡연을 경험하거나 가정내 흡연가족을 통한 간접흡연의 노출을 줄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금연의식을 함양하고 흡연예방교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와 지역사회 계도의 기회를 제공했다.주국환 교장은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높아지는 요즈음 초등학교 때부터 흡연 예방교육을 통해 성장기에 흡연을 하는 아이가 없도록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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