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동장 김규만)는 지난 15일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맞아 용흥동 14개 자생단체 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자매부서인 포스코 후판부(부장 성회윤)를 위문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용흥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세계철강경기 침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후판부 직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포스코 후판부는 1996년 용흥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로 불우이웃돕기, 매월 봉사활동 전개, 가로환경정비, 주민화합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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