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서벽초등학교(교장 우동하) 전교생이 최근 4월 봄을 맞아 실시한 지역 바로 알기, 봄 느끼기 고장 탐구 체험 학습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체험학습은 청정고장의 멋을 알고 봄을 실제 보고, 느끼는 생태 탐사활동을 통한 사진, 시화, 그림으로 표현 하는 학예행사와 연계 실시했다. 먼저 전교생이 송이 테마파크 주변 산과 개울, 봄 구경 및 생태 탐구를 모둠별로 실시후 학년별, 짝끼리 봄 꽃 배경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팀별민속놀이 한마당, 은어, 송이사진전, 각 팀별 파인토피아 봉화홍보대사 주제로 다양한 지역 자랑을 사진에 담는 활동으로 이어졌다.체험학습 후 학급별 봄, 봉화, 산수유 등을 주제로한 시화 꾸미기, 그림 그리기 등의 학예행사와 수업시간 배운 봄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임동균(4학년) 학생은 "TV를 통해 전국 아름다운 경치를 보다가 우리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생태 탐방 체험이 매우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우동하 교장은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연계한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지역 사랑 홍보를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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