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당선자(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14일 영덕군선관위에서 20대 총선 당선증을 수령했다. 강석호 당선자는 이날 오전 영덕군선관위 2층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강경호 영덕군 선관위원장(울산지법 부장판사)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군민들께서 저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주신 것은 3선 의원으로서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받들고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강석호 당선자는 이날 하루종일 유세차량을 타고 당선 인사를 다녔으며 16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