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의 최적지로 상주시가 각광을 받고 있다.천안 연암대학교 ‘2016 도시민농업창업과정’ 21기 교육생 30명이 귀농귀촌 시책과 성공 귀농귀촌인들을 만나기 위해 14일과 15일 양일간 상주시를 찾았다. 교육생들은 상주시 귀농귀촌정보센터 방문과 현장 교육을 위한 귀농귀촌 선도농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실현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과 귀농 방향 정립 등 귀농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학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귀농1번지 상주시 견학을 통해 향후 귀농귀촌 계획 수립에 많은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상주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도시민 유치, 정착지원 등 각종 귀농귀촌정책과 지역의 이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귀농 1번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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