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룡 봉화부군수가 14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물에 대해 직접 민관합동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김 부군수는 이날 봉화읍 도촌리에 위치한 도촌교를 방문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정밀점검 현장을 직접확인, 교량의 안전상태 등을 종합 점검했다.지난 1983년에 준공된 도촌교는 구조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로 이번에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룡 부군수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위험 요소는 주민들의 안전신고와 시설물 관리주체 자체점검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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