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 기성초등학교 사동분교장(교장 박경화)은 최근 전교생과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들이 육군50사단 해룡연대에 가서 통일 안보 교육 및 전투 헬기와 수송 헬기를 탑승했다.학생들은 육군 헬기 조종사들로부터 전투 헬기와 수송 헬기에 대한 설명과 지상탑승을 통하여 안보관 확립과 우리 육군 헬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이날 헬기를 직접 만져보고 조작을 해보면서 헬기의 특성을 배우게 됐으며 특히 군인과 비행 조종사로서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설계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조종사 아저씨들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등 뜻 깊은 체험을 마무리 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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