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문경새재향토가요제’가 오는 30일 오후 7시 문경읍 온천지구 신북천 특설무대에서 본선진출자 12명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2016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축하하고 향토음악의 발전과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향토음악인 협회 문경시지부(지부장 권상인)가 문경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개최한다. 가요제 대상(1명)은 상금 100만 원, 금상(1명) 50만 원, 은상(1명) 30만 원, 동상(1명) 20만 원이, 장려상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된다.특히 이날 행사는 전문MC 권순미 씨의 사회로 김혜연, 단비, 양나미, 태랑 등 국내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트로트 무대도 펼쳐진다. * 가요제 예심은 오는 4월 24일 오후1시에 (사)향토음악인협회 힐링노래교실(모전동 띠아모커피숍 2층)에서 열리며 참가문의는 010-7148-2244로 하면 된다.[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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