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마감시간을 한 시간 앞둔 오후 5시 현재 경상북도 투표율이 전국 평균인 52.4%보다 조금 높은 53.3%를 기록하고 있다.예천군이 66.1%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중이고 칠곡군이 43.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적 관심지역인 포항 북구는 55.5%로 투표율을 기록중이며 남구의 경우는 47.4%로 평균투표율을 밑돌고 있다.
한편, 지난 19대 총선에서 같은 시각 도내 투표율은 52.2%를 기록했다.
[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